▶ 13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발, 10월 16일 개막!
뉴미디어아트와 대안영화 등 뉴미디어 영상언어를 사유하는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(네마프) 13번째 행사가 10월 16일 개막합니다. 이번 네마프의 슬로건은 "대안YOUNG畵". 동시대 대안영화에 대해 다시 질문하는 의미에서 붙인 것이라고 합니다.
열세번째 네마프는 '뉴미디어대안영화제'와 '뉴미디어아트전시제'라는 두 개의 큰 섹션이 진행되고, 이외에 마스터클래스, 포럼, 대안영상문화네트워크 매핑 프로젝트가 부대행사로 진행됩니다.
10월 16일 오후 7시 30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 상영되는 작품은 "네마프2013 옴니버스 에세이 시네마"이며, 임창재, 하준수, 김소성 감독이 연출한 세 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.
서울아트시네마, 미디어극장 아이공, 서교미술센터, 갤러리 숲 등에서 개최되며, 폐막은 10월 25일입니다.
상영작품 및 상영 시간표, 행사 일정 등은 웹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!
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 웹사이트 : http://www.nemaf.net/
▶ 일주일만 개봉하는 단편영화 "오!재미동 단편영화 일주일 개봉극장"
충무로영상센터 오!재미동의 2013년 열번째 상영전 '단편영화 1주일 개봉극장'이 10월 15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됩니다. [열대야], [섹스킹], [초대], [달나라 여행] 등 모두 9편의 영화가 상영되며, 입장료는 1천원입니다.
상영작 및 자세한 상영 일정 : http://www.ohzemidong.co.kr/theater/now.ph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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